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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라스틱, 썩지 않는 희망(2026년 6월호)
오동엽, 박제영 지음 | 자유아카데미 2025. 11. 5. 출간 | ISBN 9791158087746 목차 들어가며 1장. 지구를 살리려다 욕먹은 재료 :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탄생한 플라스틱 2장. 플라스틱이 뭐길래? : 우리가 몰랐던 플라스틱의 정체 3장. 플라스틱은 왜 악당이 되었을까? : 남용과 오해로 시작된 환경 오염 이야기 4장. 버려진 플라스틱은 어디로 갈까? : 폐기물 처리 방식과 그 한계 5장. 플라스틱을 바꾸는 새로운 상상 : 바이오 플라스틱과 생분해성 소재 6장. 기술은 플라스틱을 다시 구할 수 있을까? : 미래에서 온 플라스틱 7장. 플라스틱으로 지구를 식힌다고? : 탄소 저감 소재로서의 가능성 나가며 : 플라스틱을 다시 바라보는 눈 책 소개 플라스틱은 오늘날 우리의 일상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소재 중 하나다. 칫솔, 포장재, 의류, 전자기기 등 생활 전반에 사용되며 현대 문명을 지탱하는


신진연구자 소개(2026년 6월호)
차정은 Jung-Eun Cha 한국공학대학교 AI융합‧탄소중립대학원 조교수 chaje1002@tukorea.ac.kr ■ 경북대학교 화학공과, 학사 (1997.3-2001.2) ■ 경북대학교 화학공학과, 석사 (2001.8-2003.7, 지도교수: 김동현) ■ 포항공과대학교, 화학공학과, 박사 (2018.2-2023.2, 지도교수: 김원배) ■ GS퓨얼셀, 연료전지시스템 팀리더 (2003. 8-2010.3) ■ 포스코에너지, 연료전지실 팀리더 (2010.3-2018.12) 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, 수소실증연구센터 (2018.12-2025.9) ■ 한국공학대학교 AI융합·탄소중립대학원 조교수 (2025.9-현재) 소개글 차정은 교수는 연료전지 및 수전해 시스템에서 세공충진형 강화복합막 기반의 이온교환막 개발 및 성능 최적화 연구를 수행해 왔다. 특히, 탄화수소계 및 불소계 양이온·음이온 교환막의 구조-성능 상관관계를 규명하고, 이


신진연구자 소개(2026년 6월호)
최동선 Dongsun Choi 서울여자대학교 화학과, 조교수 dongsun.choi@swu.ac.kr ■ University of Colorado at Boulder, 학사 (2007.9-2015.5) ■ 고려대학교 화학과, 박사 (2016.3-2021.2, 지도교수: 정광섭) ■ 고려대학교 기초과학연구원, 박사후 연구원 (2021.3-2022.7) ■ University of Toronto, 박사후 연구원 (2022.8-2024.8, 지도교수: Prof. Edward H. Sargent) ■ 고려대학교 IBS, 박사후 연구원 (2024.9-2025.6, 지도교수: 조민행) ■ 고려대학교 기초과학연구원, 박사후 연구원 (2025.7-2025.8) ■ 서울여자대학교 화학과, 조교수(2025.9–현재) 소개글 최동선 교수는 가시광선을 넘어 적외선 양자점을 기반으로 새로운 합성체 개발 및 광검출기 응용 연구와 중적외선 측정 기기 개발


왜 수은은 액체일까
과학은 호기심에서 시작된다고들 말한다. 언제나 ‘왜?’ 라는 궁금증을 이어가며 더 깊은 곳으로 파고들며 화학자 들은 자연을 구성하는 모든 물질과 변화를 해석하려 한다. 하지만 교육이나 육아를 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 구나 공감할 것이, 과도하게 이어지는 ‘왜?’라는 질문은 피로감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고, 당연한 사실임에도 명 확한 답변이 떠오르지 않는 순간 등골을 따라 식은땀이 흘러내리는 체험이 생겨나기도 한다. 너무나 자연적이고 당 연한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당연하지만 풀어내 기 어려운 지식이 강요된다. 예를 들어 상온에서 유일한 액체 금속이라는 수은(Hg)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지만 도대체 왜 수은만이 액체인가 는 간단히 답변하기 어렵지 않은가? 상대성이론과 원자 수은은 원래 액체로 존재한다기에는 불편한 사실이 남 아있다. 상온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단 두 가지 원소 는 17족의 브로민(Br


스스로 새로운 가치를만들어내는 과정은그 자체로큰 의미를 지닙니다(2026년 6월호)
2026년 6월호 「화학세계가 만난 화학자」에서는 바임(Vaim)의 김근풍 대표를 모셨습니다. 김 대표께서는 서강대학교 화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, 이노테크메디칼 대표이사와 리젠바이오텍 부사장을 역임 했으며, 생체적합성 및 생분해성 고분자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미용 제품 ‘쥬베룩’을 개발한 바임을 창업하여 현재 경영을 이끌고 계십니다. [모더레이터: 김형준 교수(한양대학교 화학과)] Q1. 화학 세계 독자들에게 쥬베룩을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. 우리 피부에는 히알루론산(HA)과 같은 성분이 존재하지만, 노화가 진행되면서 이러한 물질이 점차 감소하고, 그 결과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 형성됩니다. 기존 HA 필러는 이러한 감소 부위를 물리적으로 채워주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. 반면, 쥬베룩은 단순히 수분을 보충하는 히알루론산 필러와 달리, 주성분인 PDLLA(Poly-D,L-Lactic acid)를 통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유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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